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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itle: "3. 수도 예루살렘을 선택한 이유"
work: "아히도벨 책략록"
part: "『아히도벨 책략록 – 국가편』"
chapter: 7
url: https://mapncompass.com/ko/stories/bathsheba-ahithophel/07/
lang: ko
kind: fiction (a novel; not a claim of the UFoE knowledge map)
author: "각자도생(覺者道生) (pen name of Young Kang)"
rights: "© 2025 각자도생(覺者道生). 이 소설은 사이트의 CC BY 4.0 라이선스에 포함되지 않습니다. 인용은 출처를 밝혀 짧게 하고, 전문의 복제·재배포는 저작권자의 허락이 필요합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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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3. 수도 예루살렘을 선택한 이유

**다윗**:

나는 왜 이곳, 예루살렘을 택해야 했는지

여전히 스스로에게 묻고 있습니다.

<div class="sp"></div>

**아히도벨**:

주군, 이곳은 단순한 성읍이 아닙니다.

**이곳은 상징입니다**.

<div class="sp"></div>

1. **힘의 중심**

→ 언덕 위에 위치하여 방어에 유리

→ 여부스 족의 자존심을 꺾고, 다윗의 이름을 각인시킵니다.

<div class="sp"></div>

2. **관계의 중간지점**

→ 북과 남, 열두 지파 사이의 경계

→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‘공통의 중심’

<div class="sp"></div>

3. **기반의 회복**

→ 언약궤를 이곳에 모시면,

하나님이 거하신다는 의미가 성립됩니다.

<div class="sp"></div>

4. **지혜의 출발지**

→ 새로운 행정과 법률이 이곳에서 시작됩니다.

<div class="sp"></div>

**다윗**:

그럼, 이 도시는…

검이 아니라 **질서로 세워야 하는 성읍**이군요.

<div class="sp"></div>

**아히도벨** (고개를 끄덕이며):

예, 주군. \
**이 도시는 전쟁으로 얻었지만**,

**다스림으로 지켜야 합니다**.